본문 바로가기
더주식킹

한미약품 주가 신약

by 더이슈킹 2019. 5. 6.


한미약품 주가 신약

한미약품 신약 LAPSGLP-2 Analog (코드명 HM15912)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약품 신약은 단장증후군을 앓는 환자를 위한 것인데요. 이 단장증후군은 선,후천적으로 전체 소장의 60% 이상이 소실되어 영양실조와 흡수 장애를 일으키는 희귀질환입니다.



한미약품 신약 LAPSGLP-2 Analog로 개선된 체내 지속성과 더불어 우수한 융모세포 성장 촉진효과를 줌으로써 단장증후군 환자들에게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신약이 미국 FDA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네 번째라고 합니다. 한미약품 신약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서 허가신청 비용면제, 세금 감면을 받게 되었는데요. 동일계열 제품 중 첫 시판허가 승인을 받으면 7년간 독점권의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한미약품 신약으로 주식 전문가는 한미약품 주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보고 있으며, 목표가를 61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 주가 매수의견으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2746억원, 영업이익은 0.9%감소한 260억원을 각각 기록한 것도 한몫했습니다.



한미약품이 연구개발 비용이 증가했지만, 그만큼 주요 품목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의 한미약품 주가를 주시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