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김영세 마약 성추행 사건

패션디자이너 김영세 마약 성추행 사건

패션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혐의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영세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영세 나이 학력

김영세 나이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입니다. 김영세 학력은 한양대 미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패션디자이너 김영세

패션디자이너 김영세는 전영록의 청재킷, 조용필의 어깨 패드 패션, 윤시내의 거지 패션, 1980년대 인기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 의  진행자였던 '왕영은' 의 캐주얼 패션 등을 주도한 한국 최고의 패션디자이너입니다.

김영세 마약 사건

그러나 안타깝게도 1993년, 김영세는 마약 사건 혐의로 구속되면서 당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후 다행히 김영세는 미스코리아,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등의 수많은 드레스를 디자인하면서 재기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김영세 성추행 사건

김영세 마약 사건 이후 또하나의 사건이 터졌습니다. 어느 한 매체에서 2019년 1월23일, 30대 한 남성이 2018년 9월경에 김영세 성추행 한사실을 고소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남성은 운전기사 면접으로 김영세의 자택을 찾았고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세 성추행 사건전말

김영세로 부터 성추행을 당한 남성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영세가 나체를 보여달라고 했다" 라고 말했고 이어 "나체를 보여주면 셔츠를 선물로 주겠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 했습니다.

당시 김영세 성추행의 충격으로 그 남성은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세 성추행은 전직 운전기사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세 성추행 진실 VS 거짓

김영세는 성추행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는데요. 김영세는 "접촉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됐다. 그 친구는 2미터 안에 가까이 오지 않았다" 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사실 김영세는 동성애자입니다. 김영세는 동성애자임을 이용하여 돈을 가로채기 위한 의도적 접근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경찰측은 김영세와 남성을 불러 사실관계 등을 확인한 상태이며, 김영세에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하여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