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자녀 이혼이유
가수 탁재훈의 이혼이 과거 한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언급되었습니다. 요즘 탁재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노빠꾸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이혼을 하였고 그 이유도 연예인이기에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지석진이 탁재훈과 함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했는데요. 지석진은 탁재훈에게 "재훈아, 출연료 30% 받고 아내한테 가는 거야?" 라고 묻었는데요. 순발력 좋은 탁재훈은 "예능인가요?" 라고 받아쳤습니다.
이어 탁재훈은 "이혼할 때 남은 게 뭔지 알아요? "런닝맨"입니다." 라고 말했고, 지석진이 "너무 초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지석진은 탁재훈에게 "내가 초라해도 너처럼 초라할까 미안하지만 이혼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석진은 처제와 탁재훈의 통화를 주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석진은 올해 57세인데요. 아내와 결혼하고 자녀는 아들 한명을 낳았고, 탁재훈은 전처와 결혼했지만 이혼했습니다. 이혼이유는 정확히 알려진바가 없었는데요. 탁재훈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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