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원 챔피언쉽 중계
추성훈이 원 챔피언쉽에서 복귀전을 치르게 됩니다. 4년만에 치뤄지는 복귀전이라 마음이 뒤숭숭하다고 심정을 밝혔는데요. 추성훈은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쉽에서 아길란 타니웰터급 경기에 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대는 24살 국적은 말레이시아 입니다.
추성훈이 출전하는 원 챔피언쉽 중계는 FOX SPORTS, JTBC3 에서 중계되며, 모바일 및 인터넷에서는 무료tv시청하기, 스포츠실시간중계, 해외스포츠무료중계, 아프리카TV 등 에서도 원 챔피언쉽 중계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추성훈은 UFC 이후 정확히 1,296일 만에 치르는 종합격투기 공식전인데요. 원 챔피언쉽 TV중계는 JTBC3, FOX Sports에서 오후 9시부터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원챔피언십 중계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상대는 나보다 20살이나 어리고 실력도 좋다. 솔직히 많이 불안하다" 라고 하면서 "좋은 경기력은 고사하고 내가 싸울 수나 있을지…" 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추성훈은 "내가 벌써 44살이다. 생각대로 몸이 움직이긴 할지. 나이와 공백을 생각하면 불안함이 머리를 가득 채운다. 지금까지 어떤 투기 종목 경기를 준비할 때보다도 더 마음이 뒤숭숭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추성훈은 이번 원 챔피언쉽에 임하는 각오를 “이왕 한다면 싸워 이길 수밖에 없다. 상대가 어떤가보다도 내 잠재능력을 최대한 실전에서 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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