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딸 임수연
가수 주현미가 딸 임수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가수 주현미는 1988년 가수 임동신과 결혼을 하였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딸 임수연은 엄마 주현미와 같은 가수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주현미 딸 임수연은 2017년 디지털 싱글 '핑거프린트 (Fingerprint)' 로 데뷔를 하면서 이후 음악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현미 아들 임준혁도 마찬가지로 그룹 투아의 멤버이면서 뮤지컬배우로 알려지면서 주현미의 음악적 유전자를 보여줬습니다.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에서 가수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는데요. 한 청취자는 “수년 전 주현미 딸을 봤다. 아는 언니가 문구점했는데 귀여운 여자아이가 장난감을 고르고 있었다” 라고 하면서 사연을 보냈습니다.
사연을 보낸 청취자는 주현미 딸이 그 아이였다면서 “아이에게 엄마 직업을 물었더니 노래한다고 답하더라. ‘아빠는 뭐 하시는 분이냐’고 물으니 ‘엄마 잡으러 다닌다’ 했다” 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주현미는 “그 때 엄청 바빴다. 아이가 그래서 그렇게 말했던 거 같다” 라고 해명했는데요. DJ 김태균은 “딸도 주현미 씨를 닮아 노래를 잘 부르냐” 라고 질문했고, 주현미는 딸 임수연에 대해 “딸도 가수다. 싱글 앨범도 냈고 지금 정규 앨범 작업 중이다”라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애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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