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나이 돌싱남 해명
가수 조항조 나이가 ‘나는 트로트 가수다’, '가요무대' 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항조는 방송에서 데뷔 40년 차의 내공을 무대 위에서 확실히 보여줬는데요. '나는 트로트 가수다' 에서 조항조는 장윤정의 ‘애가 타’ 를 불렀습니다. '애가 타' 한 여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애태우는 마음을 담은 애절한 노래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조항조는 국민 가수로 거듭나기까지 무명 생활이 길어 카메라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고 방송을 통해 고백했는데요. 그런 이유로 조항조는 눈을 감고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조항조 나이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환갑을 훌쩍 넘긴 62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항조는 돌싱남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이에 조항조는 “방송에서 아내 이야기를 안하고 사생활 이야기를 안하니까 혼자 살거나 돌싱이냐고 하더라” 라고 말하면서 “굳이 내가 유부남이라고 표현할 이유가 없지 않나. 노래에만 재주가 있고 워낙 말 주변이 없는 편이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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