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치매 초기 루머
배우 전원주가 마이웨이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원주 치매 초기 판정이라는 믿기 힘든 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원주 치매 초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전원주는 치매 소문에 대해 지난 한 방송에 출연하여 해명한 바 있습니다.
전원주는 방송에서 “남편이 오랫동안 아프다가 세상을 떠나고 나니 우울증 비슷한 게 왔다. 기억력도 떨어지고 사람도 빨리 못 알아봤다." 라고 전했는데요.
아무래도 우울한 시기에 방송에 출연하면서 사람도 잘 못 알아보는 등 치매증상이 오는 거 아닌가 라면서 고백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로 인해 아예 '전원주가 치매에 걸렸다’ 라고 원치않는 헛 소문이 나면서 하던 일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원주는 치매 초기라는 소문에 대해 “나는 멀쩡하니까 일 좀 많이 달라” 라고 말하면서 주변을 웃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가수 현숙은 “전원주 선배는 절대 치매 안 걸린다. 얼마나 부지런한지 모른다” 라고 말하기 까지 했습니다.
또한, 전원주 치매 초기에 대한 전문가는 “절대 치매가 아니니까 걱정 말라” 라고 하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치매와 건망증은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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