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노사연 아들 사망
연예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이번에는 불후의 명곡에 노사연 언니 노사봉과 이무송이 함께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노사연과 이무송을 이어준 핵심역할을 한 것은 노사봉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노사연은 2017년 ‘사람이 좋다’ 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청력에 문제가 있어 보청기를 착용한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노사연은 “가수가 청력이 약해진다는 것은 숨이 가빠지는 호흡 환자처럼 좌절도 느낀다" 라며 안타까워 했는데요.
노사연은 “사실 청각이 안 좋다. 양쪽에 보청기를 끼고 있다" 라고 하면서 "아픈 사람들을 많이 이해하게 됐다. 노래가 더 소중하고 한 음정, 한 소절 더 귀하게 듣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노사연에 대한 몇가지 루머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이무송 노사연 아들 사망', '노사연 재혼'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말도안되는 루머에 불과합니다.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노사연은 “보청기를 끼고 난 다음 남편 목소리라 크게 들리더라. 나한테 언제나 크게 말해준 거다. 울컥했다. 제일 잘 들리는 게 지금도 남편 목소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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