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테가 박재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가수 박재범이 UFC 현장을 찾았는데요. 이날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박재범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SPN 아리엘 헬와니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오르테가 박재범 사실을 전하며 "박재범에게 직접 들은 사실" 이라고 밝혔습니다.
헬와니 기자는 정찬성 선수가 화장실을 간 사이 오르테가가 박재범에게 '네가 제이팍(박재범) 맞느냐' 라고 물었고 박재범은 '맞다' 고 답변하자 오르테가가 박재범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렸다고 전했는데요.
UFC 대표는 UFC 248 도중에 정찬성과 오르테가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충돌했다. 고 전했고, 이는 박재범과 오르테가 사이에 벌어진 일 때문으로 추측했습니다.
박재범은 현재 정찬성 선수의 소속사 AOMG 대표입니다. 최근 정찬성이 ESPN 헬와니 기자와 인터뷰할 때 통역을 했었는데요. 이때 정찬성은 오르테가에게 "날 피해 도망갔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르테가는 이에 정찬성과 통역을 한 박재범을 때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2019년 12월 21일 UFC 한국 대회에서 만날예정이었지만, 오르테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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