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홍혜걸 나이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여에스터 최초고백과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에스더 여동생은 3년 전 안타까운 선택으로 삶을 마감했다고 하는데요. 여에스더는 그런 여동생으로 인해 극심한 마음의 병을 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는 여에스더가 동생의 묘를 찾아가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여에스더는 삭막한 집안에서 정서적으로 결핍되어 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때 아낌없는 사랑을 준 사람이 다름아닌 서울대 의대 후배였던 홍혜걸이었다고 합니다. 홍혜걸은 여에스더의 첫 인상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었고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에스더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이고, 홍혜걸 나이는 1967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나이차이는 2살로 여에스더가 연상 입니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를 졸업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올해로 결혼 26년차인데요. 슬하에는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는 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둘째는 96년생으로 23세로 두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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