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폭로 프로포폴 누구였나?
에이미는 과거 졸피뎀 투약하면서 벌금과 함께 강제 출국된 바 있습니다. 당시 처방전 없이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하면서 파문을 일으켰는데요. 이번에 한 남성 연예인과 같이 프로포폴, 졸피뎀을 투약했다는 폭로를 하였습니다.
에이미의 인스타그램에는 “모든 프로포폴은 A군과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 라고 갑자기 폭로하면서 A군은 누구인지도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에이미는 A군에 대해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 라고 알렸고 “제가 잘못을 저질러 경찰서에 가게 됐을 때, 경찰이 ‘누구와 같이 프로포폴을 했느냐’고 물어봤을 때 제 입에서는 한 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에이미가 폭로를 하게 된 것에 대해 “그런데 제가 잡혀가기 전 누군가에게 전화가 와 A씨가 ‘에이미가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도 있으니 그 전에 에이미를 같이 만나서 성폭행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고 했다” 라는 말을 듣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에이미는 “바보같이 혼자 의리를 지키고, 저 혼자 구치소를 가는 일보다 슬픈 건 소중한 친구의 실체를 알아버린 것” 이라고 하면서 “A군은 참 환하게 TV에서 웃더라.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사주해 그럴 수가 있느냐” 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면서 에이미가 언급한 A군은 군대에 있을 당시 새벽마다 전화했다고 합니다. A군은 “나를 도와달라, 내 연예인 생활이 끝날 수도 있다. (네가) 안고 가라” 라고 말했다고 에이미는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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