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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 정리 재판 결과 근황

by 더이슈킹 2018. 12. 7.


양예원 사건 정리 재판 결과 근황

양예원 사건인 노출사진 불법 유포자는 징역 4년 구형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러나 양예원 사건 중 일부는 양예원의 진술에 대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양예원 재판 결과

양예원 성추행과 함께 사진을 유출한 부분에 대해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되면서 좋게 잘 마무리가 되었다기 보다는 양예원 재판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신만 남겨진 사건이라는 반응이 큽니다. 



양예원 거짓말?!

유튜버 양예원의 노출 사진을 불법으로 유포한 피고인은 양예원이 진술한 내용중 일부가 거짓이라고 했습니다. 피고인은 “추행을 한 적이 없다” 라고 말하였고 이어 “사진 유출에 대해선 깊이 반성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양예원 사건 정리

양예원 노출 사진을 불법으로 유포한 피고측은 양예원 재판에서 양예원의 진술에서 애초부터 사진 촬영을 억지로 임했고 총 5회에 걸처 촬영했다고 주장한 것과는 달리 공개된 카톡내용에는 총 16회의 촬영을 하였고 심지어 사진 촬영을 양예원이 먼저 요청하면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예원은 성추행 폭로 사실을 언급할 때 "모델 촬영인 줄 알고 현장에 갔으나 포르노에 나올 법한 속옷들을 건네받아 난감했다" 라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양예원은 스튜디오 실장이 "만약 사진 촬영을 하지 않으면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 이라는 등의 협박을 하면서 강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카톡내용에는 첫 촬영을 하고나서 양예원이 먼저 스튜디오 실장에게 일자리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상호협의를 거친 뒤 양예원이 돈이 부족해서 촬영을 더 하고 싶다고 요청까지 했습니다. 



양예원은 사진 촬영한 것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스튜디오 실장에게 당부한 내용도 있었는데요. 애초에 양예원이 진술한 내용과는 사뭇 다른 내용으로 양예원 사건에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양예원 사건이 터질 당시 스튜디오 실장은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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