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나이 영화
배우 심은경이 한국인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은경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일본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 등 4명을 제치면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의 영애를 안았습니다.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는 '신문기자' 입니다.
일본 아카데미에서 2010년 배우 배두나가 영화 '공기인형'으로 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 배우가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심은경 배우가 처음입니다.
심은경은 1년 동안 일본어를 공부를 해왔고 일본어로 연기했는데요. 심은경은 2019년 1월 제74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에서도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심은경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입니다.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 '신문기자'는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신문사 사회부 4년 차 기자 요시오카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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