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결혼 아버지

손헌수 결혼 아버지

손헌수가 tv는사랑을싣고 방송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손헌수 아버지는 과거 젊은 나이에 방송국 인터뷰 요청을 받을 정도로 잘나가는 인테리어 사업가였다고 소개했습니다. 손헌수 집은 넓은 마당과 함께 2층짜리 단독주택에 살았고 개인 운전기사를 둘 정도로 부유하게 지냈었다고 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손헌수 아버지가 지인들에게 보증을 잘못 서면서 가세가 기울었다고 전했습니다. 돈으로 따지면 1983년기준으로 3억 원의 큰 빚을 지게 되면서 단칸방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 집한채값이 1천만원이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손헌수는 예능 방송에서 출연하면서 '결혼 계획' 에 대해 선배인 박수홍 때문에 적신호가 걸렸다고 밝히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동치미' 방송에서 '엄마, 나 꼭 결혼해야 해?' 라는 타이틀로 싱글 스타들의 속풀이 토크쇼가 펼쳐졌었는데 손헌수는 "난 박수홍 선배에게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계속 한다" 라고 말하며 운을 띄웠습니다.

손헌수는 결혼에 대해 "그럴 때마다 박수홍 선배는 결혼생각을 접을 것을 제안했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박수홍 선배는 '현수야. 형이 동치미 하잖아'라고 말했다" 라고 밝혀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