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성형 no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손승연이 과거 사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면서 그동안 '손승연 성형' 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습니다.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보디가드' 주역들인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출연했는데요. 손승연 성형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시청률을 높였습니다.
손승연은 "방송에 나올 때마다 초등학교 때부터 동창들의 연락이 많이 온다" 라고 말하며 "항상 멘트가 너 예뻐졌다거나 살 빠졌다는 외모 얘기다. 인터넷에 외모 변천사가 워낙 많아서 그렇다" 라고 말하면서 성형 의혹에 대한 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김구라는 "그래서 준비했다" 라고 말하면서 손승연 중학교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의 외모변천사를 공개했습니다. 갑작스런 과거 사진을 보면서 당황한 손승연은 "성형 의혹을 많이 받았는데 진짜 아니다" 라고 말했고 이어 "사진을 다 없애고 싶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구라는 "살이 빠진 거지 외모가 많이 바뀐 것 같지는 않다" 라고 말하며 손승연을 위로했습니다. 손승연 성형에 대해 "지금은 가장 많이 쪘을 때보다 15kg 정도 빠진 상태" 라고 해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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