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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연예킹

성현아 생활고 나이

by 더이슈킹 2019. 10. 21.



성현아 생활고 나이

배우 성현아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미는 “성현아랑 한 번도 같이 연기를 해 본 적은 없다. 그런데 그에게 쇼킹한 스캔들이 있어서 성현아를 만나고 싶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성현아는 생활고로 힘든 시간을 겪어냈는데요. 그 과정에서 성현아는 한번도 울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현아는 “7년 정도 울어본 적이 없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울지 않았다. 감정이 메말라가는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성현아는 생활고로 힘들었던 날들을 회상하면서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 라고 했고 이어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 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생활고로 힘든 나날을 보낸 성현아를 보면서 김수미는 “고통스럽고 힘들 때 못 우는 게 더 힘들다. 눈물조차 안 나온다는 것이 더 비참한 것” 이라고 말하며 성현아를 위로했습니다.



성현아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2010년,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하여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재혼한 남편의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별거에 들어가면서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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