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이혼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국내 방송 활동을 선언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변호사의 삶으로 인생의 2막을 열고 방송을 겸업을 하겠다고 합니다.
서동주 관계자측은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10월 서동주가 귀국하는 대로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 이라고 밝혔고, "앞으로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며 한국 방송 활동을 겸업으로 활발히 활동하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동주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이혼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서동주는 "4년 전 이혼 후 새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당시 나는 재정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스스로 결함이 있다고 느꼈다" 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서동주 이혼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소식을 알렸습니다. 서동주는 인스타그램에 "희망고문과 절망고문을 동시에 당하는 기분으로 몇 개월이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마침내 결전의 날 결과를 확인하니 합격이었다.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동주 학력은 매사추세츠 페이스쿨, 세인트폴 스쿨, 웰슬리 여자대학교, MIT를 거쳐 와튼스쿨 박사 과정을 밟았는데요. 박사 과정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였습니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대를 졸업 후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서동주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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