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연예킹

빽가 뇌종양 나이

by 더이슈킹 2019. 3. 24.



빽가 뇌종양 나이

미우새 빽가가 출연하면서 과거 부모님에게 자신이 뇌종양 투병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겼었다면서 털어놨습니다.





빼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을때 부모님께 아픈 게 너무 죄송했고 전했고,  뇌종양 병은 아무 이유없이 발병되었다고 했습니다.



빽가는 부모님께 죄송해서 뇌종양 사실을 끝까지 거짓말을 하려 했지만, 워낙 위급한 상태였기 때문에 부모님의 수술 동의서가 필요했다고 전했습니다.





빽가는 뇌종양 발병 당시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했다고 합니다. 당시 나이가 29세였는데 사실은 빽가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을때 부모님께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빽가는 뇌종양 이후 건강 관리를 잘하고 있고 매년 빠짐없이 검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발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이 부모님께 대한 가장 큰 효도라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빽가 뇌종양에 대해 심한 악플로 힘들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뇌종양일 때 명복을 빕니다' 라는 악플이었는데요. 빽가 뇌종양 사실을 알게된 부모님은 "그때 진짜 종교 없었으면 누구 하나 잡아서 죽였을 거다” 라며 분개했습니다.



빽가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젊은 나이에 뇌종양 판정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뇌종양이 재발되지 않게 검사 잘 받으면서 완쾌되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