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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연예킹

빌스택스, 박환희 고소

by 더이슈킹 2019. 6. 26.



빌스택스, 박환희 고소

래퍼 빌스택스(바스코)가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를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빌스택스 측은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다" 라고 밝혔는데요.





2011년, 박환희 빌스택스는 결혼해서 아들 1명을 뒀으나 2013년에 이혼을 했습니다. 아들 양육권 및 친권을 빌스택스에게 있고 지금껏 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빌스택스 소속사측은 박환희가 아들을 5년이 넘도록 만나지 않았는데 최근 빌스택스측의 권유로 아들을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박환희는 여유로운 삶이면에 아들가진 엄마로서의 역할과 빌스택스와의 협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지만, 이를두고 문제 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빌스택스의 소속사측은 "빌스택스는 박환희와 2013년 협의 의혼했고, 당시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현재 5000만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 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박환희 고소를 하게된 사유 "박환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무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고소를 진행하게 됐으며, 강경 대응할 입장" 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환희는 지난 2018년 sns를 통해 "네가 없었다면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 라고 하면서 아들공개를 했습니다. 그러나 빌스택스의 여자친구는 "몇번이나 봤다고 그런 얘기를 하나. 거짓말 쟁이 극혐" 이라고 하면서 박환희를 저격하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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