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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부작용

by 더이슈킹 2020. 9. 22.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부작용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효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부작용은 없이 사용해도 괜찮은 안경일까요?





블루라이트는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를 지닌 가시광선으로 380∼500나노미터(nm) 파장으로 파란색 계열의 빛입니다. 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와 LED 조명기기에서 나옵니다.



사람의 눈은 보통 어두울때 블루라이트에 쉽게 노출이 잘됩니다. 때문에 야간일수록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필요합니다. 블루라이트 노출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결국 숙면이 어렵고 나아가면역력도 떨어져 질환도 발생하게 됩니다.



블루라이트 차단을 하지 않았을때 부작용으로 청소년의 천식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블루라이트 노출로 천식 위험은 일반의 4배 가량 높았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이를 보호할 수 있을텐데요.





또하나 블루라이트가 차단 하지 않았을때 부작용으로 대장암 발병과 블루라이트 노출 여부에 대한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놀랍게도 야간 블루라이트 노출된 그룹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60%나 높았습니다.



그밖에 블루라이트 차단하지 않았을때 부작용으로 안질환이 있습니다. 블루라이트에 과도한 노출은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 나이가 드신 분은 황반을 보호하는 루테인, 지아잔틴 등 황반 색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황반변성 안질환 위험이 커집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부작용은 장점외에는 크게 알려진 것은 없는데요. 부작용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일반 안경보다 사물을 바라볼때 약간 누렇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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