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차지연 갑상선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갑상선암 투명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차지연은 과거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습니다.
복면가왕 차지연은 '캣츠걸' 이름으로 출연하면서 복면가왕의 1인자 가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했다.
차지연 갑상선암 소식이 전파되자 소속사 측은 "올해 초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건강관리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주 병원 검진을 통해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 중"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배우 보호 차원에서 차기작을 하차하고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호프’의 경우도 제작사와 원만히 논의하여 공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이라고 밝히면서 차지연의 감상선암 투병으로 인한 작품하차 소식을 알렸습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고, '선덕여왕', 몬테크리소토', '드림걸즈', '위키드', '레베카', '광화문연가', '잃어버린 얼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수많은 작품의 주연자리에서 활약을 해왔습니다. 갑상선암으로 투병중인 차지연의 완쾌소식을 빨리 듣길 바라며 쾌유를 빌어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