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위자료지급

박해미 위자료지급

박해미 전 남편 황민은 2018년 8월 음주운전으로 화물트럭을 들이받아 차에 동승했던 극단 배우 등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황민은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고 박해미와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5월 27일 한 언론매체에서 박해미 황민 이혼하면서 박해미가 위자료 일부를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황민은 박해미와 협의 이혼을 해 주는 조건으로 위자료를 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박해미는 위자료를 지급하기위해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집을 처분했다고 합니다.

박해미 지인의 말로는 박해미 위자료지급을 하면 빈털터리가 될 것 같다고 했는데요. 이어 “대학생인 아들과 짐 일부만 가지고 월셋집으로 이사를 간다” 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