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자녀
박시은 진태현 자녀 계획을 동상이몽2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지인들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방송에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자녀계획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진태현은 자녀에 대해 "올해는 세연이 동생을 만들어야 한다. 노력도 하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라고 첫 운을 띄웠습니다.
진태현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이고, 박시은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박시은 진태현 자녀녀는 입양딸 세연이 혼자인데요. 올해 대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자녀 계획에 대해 지인은 "모르는 분들은 두 사람의 가족계획에 대해 정말 궁금해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줄도 몰랐을 거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태현은 "아이를 가지지 않고 입양을 하니까 둘 중에 하나가 문제 아니냐, 불임이냐 뭐 그런 말들도 있더라" 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박시은은 "진짜 노력을 해 본 적이 없어서 할 말이 없다" 라고 했는데요. 진태현은 "솔직히 말해서 아내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세연이가 내 딸이 되면서 달라졌다. 입양 후 둘째에 대한 생각을 더 하게 됐다" 라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진태현은 자녀에 대해 "둘에서 셋이 되니 풍성해지더라 세상이. 그래서 이제는 내가 아이에 대한 걱정보다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된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라고 하면서 "나는 개인적으로는 딸을 갖고 싶다. 솔직히 아들은 나 같을까 봐 걱정이 된다" 라고 덧붙이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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