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국적 혼혈
모델 문가비가 예능 방송에 간간히 출연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가비’ 이름이 실검에 오르내리기도 하는 가운데 문가비의 외모가 이국적인 모습에 국적이나 혼혈이라는 연관어도 생겼습니다.
문가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름이 예명이 아닌 순수 한자로 된 본명이라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문가비는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를 쓴다” 라고 말했습니다.
문가비는 이름 뜻을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어라는 뜻” 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문가비의 이국적인 외모와 더불어 보디라인으로 유명하면서 국적이나 혼혈이 거론되었습니다. 그러나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국적은 한국입니다.
문가비는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에서 우승을 하면서 알려졌는데요. “태국에 가면 태국말을 걸고 홍콩에 가면 홍콩말로 한다. 일본에서는 일본어를 한다. 어딜 가도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른다” 라고 하면서 문가비는 이국적인 외모덕에 국적이나 혼혈이 거론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는 듯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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