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내 승무원

류진 아내 승무원

배우 류진 승무원 출신 아내 이혜선에 대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류진 이혜선 부부는 예능방송 '모던 패밀리’ 에 출연 중인데요.

류진과 아내는 두 아들의 스케줄에 맞춰가는 일반 가정의 모습인 민낯 일상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류진 아내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진 이혜선과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더 큰 화제를 불렀습니다. 류진 아내는 두 아들의 뒷바라지로 바쁜 엄마의 모습을 보였고 류진은 집에서 할 일을 찾아 나서는 현실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류진 아내는 모터 패밀리 관련 한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 제 이름이 잊혀진 것 같았다. 류진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로 살다 보니 나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분이었다. 요근래 그런 게 서글퍼졌다" 라고 털어 놓았습니다.

류진 아내는 미모의 승무원 출신으로 결혼 이후 재취업을 하려 했으나 두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 막막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조건이나 여건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오롯이 하고 싶은 걸 못하니까, 힘든 마음이 내제돼 있다가 감정적으로 폭발한 것 같다" 라고 하면서 주부로서의 힘든 삶을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