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한 여자친구 논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이었던 발레무용가 나대한이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함께 동행했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나대한 여자친구는 예능 프로그램 방송에 출연했던 플로리스트 최민지입니다. 나대한과 여자친구 최민지는 열애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나대한과 여자친구 열애사실은 SNS을 통해 서로서로 직접 태그하는등 공개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드러냈었는데요. 이번일로 논란이 된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나대한 직업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입니다. 나대한은 대구 공연을 마친 이후 자가격리조치를 받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은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라고 말하면서 엄중 조치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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