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미스코리아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 으로 당선 된 김세연의 아버지가 김창환 회장인 것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세연 아버지 김창환은 가수 김건모, 클론, 박미경 등을 유명 가수를 발굴한 음악 PD입니다.
김창환 회장은 2018년 SNS에 "DJ Koo 삼촌 K-Pop Party 클럽에 놀러 간 둘째랑 막내딸, 삼촌 음악 튼다고 너무 신나게 놀다가 왔다" 라고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딸, 막내딸 김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창환 회장 측은 "이번에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의 딸이 맞다" 라고 하면서 "예쁘고 착한 아이라 사랑을 많이 받았다" 라고 전했습니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 된 김세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김창환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의 전 멤버에 대한 폭행 방조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김세연 아버지 김창환은 며칠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현재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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