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남편 나이

 

강부자 남편 나이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에서 은금실역을 맡고있는 배우 강부자가 비혼주의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더지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면서 강부자 남편 나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배우 강부자가 출연하면서 최근 MZ세대의 비혼주의를 지적했는데요. 강부자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좋은 결혼생활을 원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강부자 남편 이묵원씨는 7남매 중 장남으로 집안 형편이 좋지않아 10만원 전세방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부자 나이는 1941년생입니다. 기존 나이계산이라면 83세입니다.(만82세) 강부자 남편 나이는 1938년생으로 강부자 나이보다 3살이 많은 86세(만85세)입니다.

 

방송에서 강부자는 "요즘 사람들이 너무 까다로워요.  복권과 금수저에 당첨되기 위해 부유한 가정과 결혼하는 것을 생각한다" 라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강부자는 나이를 거론했는데요. "저는 스물일곱 살에 결혼했는데도 노처녀라고 했습니다. 그때 그 남자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진실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했다" 라고 과거 남편과 결혼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강부자와 남편사이에는 아들 이헌주씨와 딸 이승하씨가 있습니다. 강부자 남편 이묵원은 아내 강부자와 함께 배우이자 성우입니다. 처음 1961년 MBC 라디오에서 성우로 데뷔하였고, 다음해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면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