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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개발자 조셉 김

by 더이슈킹 2020. 2. 21.



코로나 백신개발자 조셉 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코로나 백신개발을 완료하고 동물임상실험에 들어간다는 희소식이 전해지면서 코로나 백신개발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개발자는 재미 한국인 과학자인 '조셉 김' 으로 전해지는데요.





코로나 백신개발자 '조셉 김' 은 MIT 출신으로 미국이 국적인 교포로 글로벌 제약업체 머크를 거친 후 2000년 이노비오를 설립했습니다. 미국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알아주는 데이비드 와이너 펜실베니아대 교수 함께하는 이노비오가 이제는 DNA백신 분야 선두주자라고 합니다.



조셉 김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을 막을 DNA 백신을 이미 개발했다" 라고 했고 이어 "동물실험을 거쳐 이르면 6월부터 미국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셉 김은 이미 메르스 백신,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에볼라 백신 등을 개발한 바 이력이 있어 코로나 백신개발자로도 기대가 큽니다. 또한, 조셉 김은 신종 전염병이 나올 때마다 빌 게이츠와 논의할 정도로 제약업계의 유능한 세계적인 과학자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2020년 6월즈음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가되 될 예정이고, 계획대로 진행시 12월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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