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해킹 세번째!

빗썸 해킹 세번쨰!

빗썸이 암호화폐(가상통화) 무려 143억원어치를 해킹당했습니다. 빗썸은 가상화폐 이오스(EOS)를 약 300만개를 탈취당했고 시세로 따지면 대략 143억원 규모입니다.

빗썸 해킹이 외부인보다 내부인 소행으로 무게를 두고있다고 하는데요. 빗썸측은 "희망퇴직에 불만을 가졌거나 이미 퇴직한 직원이 저지른 것으로 파악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빗썸측은 "현재 경찰과 관계당국에 신고해 입출금 시스템을 점검하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라고 하면서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빗썸 해킹 당한 이오스 코인은 핫월렛에 보관되어있던 빗썸의 자산으로 회원들과는 별개라고 합니다. 빗썸 회원 자산은 콜드월렛에 전액을 보관된다고 전했습니다.

빗썸 해킹된 이오스 가상화폐 모니터링업체 EOS어쏘리티 측은 해커는 빗썸 계좌에 있는 이오스를 히트BTC, 후오비, 쿠코인 등 5개 이상의 거래소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빗썸 거래소는 코인 입출금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다만, 거래와 원화 입출금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