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결혼생활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수지가 출연하면서 남편 김국진과의 결혼생활에 대한 신혼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불청 맴버 수경이 "새댁, 요즘 좋으냐" 라는 질문에 강수지는 "편해요" 라고 수줍게 대답하면서 주변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강수지 김국진은 결혼이후 아직까지 단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지리산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불청맴버 성국은 강수지에게 남편 김국진과 잘 때 "'이제 자자'라는 말을 건네고 자냐" 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는데요.
강수지는 "왜 꼭 같은 시간에 자야 하냐" 라고 하면서 "성국이는 15살 어린 사람하고 (결혼)할 거라서 재워줘야 해"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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