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유튜브

도티 유튜브

유튜버 도티 일상이 공개되면서 도티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티 본명은 나희선으로 최근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 출연하면서 유병재 매니저인 유규선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도티 유튜버는 유튜브에 '마인크래프트' 과 같은 모바일 게임 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도티 유튜브 채널인 '도티 TV' 의 1년 조회수가 무려 4억 693만 회에 육박 합니다. 도티 유튜버는 2017년, 누적 조회수 기준으로 국내 인기 유튜브의 전체 광고 수익 3위에 올랐습니다. (수익 약 15억 9000만원)

도티 유튜브는 채널 구독자수가 252만명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도티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도티 유튜브에 대해 "한 달에 영상을 약 40개 정도 올린다. 제일 많은 수익은 영상 한 개가 800만 원 정도다. 누적 영상은 3000 개가 넘는다" 라고 밝혀 주변을 놀랍게 했습니다.

유튜브 도티의 하루가 공개된 방송에서 도티는 자신의 스케줄에 함께한 유규선에 무한 칭찬을 했는데요 "마음 편하고 몸 편하게 왔다.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나의 첫 번째 스케줄 동행자” 라고 하면서 고마워 했습니다.

유튜버 도티의 말에 유규선은 “제가 평생 옆에 있겠다” 라고 하면서 유병재의 매니저에서 도티의 매니저가 되겠다는 뉘앙스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