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성형
7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이 아는형님 방송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 승희는 서장훈 행동 모사하면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오마이걸은 신곡 '살짝 설렜어'로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는형님 방송에서 홍보를 겸하여 전학생으로 등장했습니다.
오마이걸은 첫 등장부터 밝은 에너지를 내뿜으면서 '예능돌' 내공을 여과없이 보였는데요. 형님들에게 절대 기죽지 않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형님들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오마이걸에서 막내인 아린 역시 강호동에게 오히려 버럭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오마이걸 맴버 유아는 과거 성형설로 잠시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오마이걸 유아는 예능방송에서 MC김구라에게 "중학교 때 얼굴이 지금과 너무 달라 성형의혹이 있었다고 하더라" 라는 질문과 함께 과거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의 유아 모습은 바가리 머리 스타일과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오마이걸 유아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집에 갈래요" 라고 말하며 울먹였고 이어 "본명이 원래는 유연주 였는데 유시아로 개명했다. 당시 저 머리스타일이 유행이었고 제가 안경을 써서 달라 보이는 거다" 라고 해명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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