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ceo 미술선생님 유인나 뒷이야기
선다방 최종회를 맞이하면서 종영을 기념하는 커플들의 뒷이야기를 나누는 개그맨 양세형, 가수 이적, 배우 유인나, sf9 로운이 함께하는 것이 방송되었습니다. 선다방 최종회 방송에서 가수 이적은 기억에 남을만한 이야기로 맞선 남녀로 등장했던 4회 동화작가와 남녀 웹툰작가를 두고 이야기했습니다.
당시에 풋풋함과 뛰어난 면모로 웹툰 작가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갈채를 받은바 있었는데요. 그 이후에 웹툰작가 현마담은 동화작가와 함께 꾸준한 관계를 이어온 듯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 받았다고도 했습니다.
개그맨 양세형은 선다방 첫회에 출연했던 ceo, 미술선생님의 맞선남녀를 떠올렸느데요. 이를 두고 유인나는 그들의 뒷얘기를 알고있다면서 “투하트 이후 애프터 데이트를 하셨다. 그러고 좋은 오빠 동생 사이가 됐다더라” 라면서 “연인으로 발전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웹툰작가는 남성, 동화작가는 여성, 그리고 선박기관사는 남성, 조경사는 여성, 건축가는 남성, 웨딩플래너는 여성으로 지금까지의 선다방 방송에 출연하여 공식 커플로만 세 쌍임을 밝혔습니다.
사실 선다방에 출연하는 분들이 일반인들로 구성되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단순히 자신들의 프로필과 얼굴을 알릴려고 하는 것이 진정성있게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함이라는 것으로 선다방 프로그램의 현실성에 신뢰하였습니다. 더불어 시청자들의 공감대 형성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