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재혼?!
가수겸 배우 류시원이 재혼설이 오르내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류시원은 1994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요. 드라마 ‘프로포즈’, '웨딩', ‘종이학’, ‘굿바이 마눌’ 등에 출연했습니다. 일본 드라마 ‘죠시데카! 여자형사’ 등에도 출연하면서 일본팬층도 두텁습니다.
류시원은 과거 2010년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고 이후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2년뒤인 2012년초 이혼조정신청을 내면서 2015년 결국 이혼 소송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류시원 재혼에 대해 한 매체에서는 상대자가 비연예인으로 2020년 2월 15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라고 했고,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시원은 현재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류시원은 2019년 1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 ''Ryu Siwon JAPAN LIVE 2019 My Way∼Since 2004-15th Anniversary' 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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