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이혼 이유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혼이후 4번째 결혼을 했지만, 불과 4일 만에 끝났습니다. 한 외신 매체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네바다주 법원에 혼인 취소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고, 받아들이 않을시 이혼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일본인 여성 에리카 코이케(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그로부터 단 4일 만에 혼인 취소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이혼은 혼인신고서 제출할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술이 문제였던 것은 아닌가 추측을 해봅니다. 니콜라스케이지와 에리카 코이케는 1년간 교제한 사이라고 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결혼은 이번이 4번째 결혼이었습니다. 니콜라스케이지의 첫 아내는 1995년 여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였고 6년뒤인 2001년에 이혼했습니다. 그후 2002년, 엘비스 프레슬리 딸과 재혼하였지만 오래못가 2년만에 이혼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이혼중 세번째는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킴입니다. 2004년 당시 '케서방'이라는 호칭도 얻었지만, 2016년 1월 12년만에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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